•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스포츠일반

메시, '해트트릭' 호날두 자극 받아 골 조준...브라질 상대 A매치 복귀

기사입력 : 2019.11.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국가대표팀으로 돌아온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에 자극을 받아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메시가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치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돌아온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숙적 브라질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메시는 지난 7월 코파아메리카 2019 3, 4위전서 칠레 수비수 게리 메델(32, 볼로냐)와 충돌한 후 퇴장을 당했다. 경기 후엔 심판과 남미축구연맹을 행해서 “부패했다”라며 비판했고 시상식에도 불참했다. 이에 남미축구연맹은 메시에게 A매치 3개월 출전 정지와 벌금 5만 달러(약 5842만 원)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징계를 마친 메시가 돌아온다. 아르헨티나의 오랜 적 브라질과 경기를 통해 복귀한다. 하지만 팬들의 관심사는 다른 곳을 향했다. 메시의 라이벌 호날두가 다시 한 번 해트트릭을 작렬했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15일 새벽 열린 리투아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예선에서 3골을 퍼부으며 포르투갈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3골을 추가하며 A매치 통산 98호 골을 기록했다. 

호날두가 A매치 100호 골 달성을 눈 앞에 두자 팬들의 이목은 메시의 국가대표팀 활약상에 쏠렸다. 호날두는 커리어 통산 705골, 55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 중 98골과 9번의 해트트릭은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기록했다. 

메시는 통산 680골, 52번의 해트트릭을 했다. 2살의 나이 차이를 감안하면 비슷하거나 메시의 페이스가 앞선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국가대표팀 활약으로 좁히면 클럽에서 활약과는 차이가 있다. 메시는 A매치 통산 68골, 6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메시는 국가대표선수로서 활약이 호날두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을 이끌고 유로 2016 트로피를 들었지만 메시는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없다. 기록 면에서도 호날두가 더 많은 골을 넣었다.

지금 당장 메시가 호날두의 A매치 득점 기록을 따라잡을 수는 없지만 팬들은 ’신계’ 축구선수로서 능력을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 메시가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브라질과 일전에서 국가대표 복귀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raul1649@osen.co.kr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