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스포츠일반

[지스타] 넷마블네오 박범진 PD “‘제2의 나라’, 협동 콘텐츠 장점”

기사입력 : 2019.11.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넷마블 제공.

[OSEN=벡스코(부산), 임재형 기자] 지브리 스튜디오 특유의 감성이 담긴 넷마블의 신작 ‘제2의 나라’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쇼 ‘지스타 2019’에서 첫 공개됐다.

제2의 나라’는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독특한 색채로 무장한 작품을 선보였던 일본의 지브리 스튜디오와 레벨파이브가 함께 제작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넷마블은 ‘요괴워치’에 이어 레벨파이브와 두번째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작 ‘요괴워치’는 국내 서비스를 실시하지 않았으나 ‘제2의 나라’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넷마블네오의 박범진 개발총괄 PD는 인터뷰에서 “내부 출시 전략에 따라 서비스 국가를 다르게 가져가고 있는데, 제2의 나라는 글로벌 서비스가 목표다”며 “오는 2020년 하반기 출시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감성을 담은 만큼 박범진 PD는 원작의 색감 구현에 충실했다. 박범진 PD는 “원작 ‘니노쿠니’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2의 나라’의 비주얼은 MMORPG를 어렵다고 생각하는 유저도 관심을 두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습은 쉽게, 마스터는 깊이 있게’ 모토 아래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며 개발 방향을 설명했다.

'제2의 나라' 메인 화면.박범진 PD에 따르면 ‘제2의 나라’의 가장 큰 차별점은 ‘협동 콘텐츠’다. 박범진 PD는 “기존 모바일 MMORPG들이 성장과 경쟁에 비중이 높다면, ‘제2의 나라’는 직접 플레이와 협동에 큰 가치를 뒀다”며 “자연스럽게 생성되고 유지되는 커뮤니티 또한 지향하고 있다. ‘니노쿠니’ 시리즈의 핵심인 ‘킹덤’ 콘텐츠를 다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2의 나라’에는 PvE PvP 등 기본 게임 플레이 뿐만 아니라 ‘생활형 콘텐츠’도 도입된다. 박범진 PD는 “고민의 결과 ‘상호작용 오브젝트’를 도입했다”며 “‘상호작용 오브젝트’는 스토리나 성장과는 무관한 이야깃거리를 만들고 플레이어 간을 연결해주는 장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전략적인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펫 ‘이마젠’을 인게임 시스템에 도입했다. 박범진 PD는 “동시에 3마리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이마젠’은 전투에 직접 참여한다. 고유의 액티브 스킬로 플레이어를 지원한다”며 “전투 외에도 ‘이마젠 탐험’ 모드를 이용하면 ‘킹덤’에 필요한 재화를 수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마젠’의 습득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방식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isco@osen.co.kr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