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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득점’ 나경복 “대표팀에서 세계무대 경험, 큰 도움 됐다” [생생 인터뷰]

기사입력 : 2019.11.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장충체, 김성락 기자]3세트 우리카드 나경복이 서브를 넣고 있다./ ksl0919@osen.co.kr

[OSEN=장충, 길준영 기자] 우리카드 나경복이 최근 활약에 대표팀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2라운드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6-24, 25-22, 25-16)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최근 4연승 질주다. 나경복은 17득점으로 이날 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나경복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기는 경기를 하다보니까 경기가 재밌다. 지고 나면 힘든데 이기고 나면 힘든줄 모르겠다. 항상 잘하면 더 세레모니가 잘 나오는 것 같다”고 경기소감을 전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더 완성도 높은 공격을 보여주고 있는 나경민은 “작년까지는 높은 블로킹이 오면 긴장하고 불안한게 있었다. 그런데 올해는 똑같은 블로킹이라고 생각하고 때리니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훈련 덕분도 있겠지만 심리적인 부분이 크다”고 활약의 비결을 밝혔다.

이어서 “대표팀에 갔다 온 것도 도움이 된 것 같다. 작년에는 시합을 안 뛰고 뒤에서 보기만 해도 많이 배웠다. 올해는 직접 경기에 나서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직접 경기를 하고 높은 블로킹도 많이 보다 보니 많은 도움이 됐다”며 대표팀 경험의 중요성을 말했다.

FA를 앞두고 있는 나경복은 “FA 때문에 무엇인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면 오히려 경기가 안되는 것 같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 최선을 다해 보여주면 좋은 결과 따라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선수 펠리페가 빠진 3경기를 모두 이기고 4연승을 달성한 것에 대해 나경복은 “만약에 펠리페가 빠지고 경기도 졌으면 분위기가 안좋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계속 이기니까 오히려 분위기가 더 좋아지고 밝아진 것 같다. 우리가 초반부터 외국인 선수가 해결 해주기를 바라면서 경기를 하지 않았던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웃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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