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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뱅’ 배준식, 이블 지니어스로 이적

기사입력 : 2019.11.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100씨브즈에서 활동했던 '뱅' 배준식.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OSEN=임재형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영입전쟁이 바다건너 북미에서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100씨브즈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2020시즌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에 새로 합류한 이블 지니어스에서 새 시즌을 맞이할 예정이다.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블 지니어스는 배준식의 영입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블 지니어스의 배준식 영입설은 지난 21일 북미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공개하며 알려졌다. 당시 ESPN은 “이블 지니어스가 오프시즌 두번째로 큰 거래를 준비하고 있다. 배준식을 팀에 들이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블 지니어스는 지난 9월 퇴출된 에코 폭스의 시드권을 3300만 달러(약 388억 원)에 인수해 LCS에 참가했다. 이후 공격적인 투자를 예고했던 이블 지니어스는 각각 지난 20일, 21일 북미의 MVP 정글러 ‘스벤스케런’ 데니스 욘센과 서포터 ‘제이잘’ 트리스탄 스티뎀을 영입하며 2020시즌 준비를 차곡차곡 해나갔다.

배준식의 영입으로 이블 지니어스는 남은 탑-미드 포지션의 공백만 잘 메운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배준식은 2019시즌 100씨브즈에서 다소 폼이 내려간 ‘아프로무’ 재커리 블랙과 호흡을 맞추며 어려움을 겪었다. 팀의 패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배준식은 서머 시즌 전체 원거리 딜러 중 KDA 3위(5), 분당 데미지 6위(534) 등 준수한 성적을 기록해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배준식이 떠난 100씨브즈의 원거리 딜러 자리는 ‘코디선’ 쑨리위가 채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ESPN은 “쑨리위가 오는 2020시즌 디그니타스를 떠나 100씨브즈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100씨브즈는 재커리 블랙과 결별하고 아카데미 소속의 ‘스턴트’ 윌리엄 첸으로 서포터 자리를 채울 계획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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