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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바르셀로나 감독 교체에 ''빅 클럽은 원래 그래'' 한숨

기사입력 : 2020.01.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갑작스런 바르셀로나 감독 교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라이벌 구단 바르셀로나가 최근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을 경질하고 키케 세티엔 감독을 새롭게 영입한 것과 관련해 "빅 클럽은 그렇다. 그것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담담해 했다. 

지단 감독은 바르셀로나 감독 교체에 대해 "그 문제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우선 발베르데 감독에게 미안하다. 그는 자신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 감독이다. 나는 그를 존경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빅 클럽에서는 그런 식이다. 그리고 그것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우리가 2경기를 진다면 나는 한달 반 전에 그랬듯이 같은 방식으로 비난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잘할 수 없다"고 씁쓸해 했다. 

지단 감독은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야 한다. 그런 후에 여러분들이 우리가 잘한다거나 못한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3월 2일 홈에서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에 나선다. 세티엔 감독이 지휘하는 바르셀로나와 처음 맞대결을 펼친다. 

지단 감독은 "나는 바르셀로나 팀이 항상 그들의 감독과 함께 했던 것처럼 경쟁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그는 그의 일을 할 것이고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할 것이다. 라이벌은 항상 존재한다. 나는 경쟁력 있는 팀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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