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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복귀하는 은돔벨레에 ''결국은 ●●● ●● 문제''

기사입력 : 2020.01.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부상에서 복귀한 탕귀 은돔벨레(24)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오는 23일(한국시간) 오전 4시 30분 노리치 시티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22일 기자회견에서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된 은돔벨레에 대해 선수 발전은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은돔벨레는 지난 여름 구단 리옹에서 역대 최고액인 6500만 파운드(약 989억 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은돔벨레가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한 것은 리그 3경기 포함 5경기에 불과했다. 은돔벨레는 지난 2일 사우스햄튼과 경기서 부상으로 교체된 뒤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처럼 기복이 있는 미드필더가 최고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일을 해야 한다"면서 "나와 일하는 것이 아니라 구단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와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그를 발전시켜 가는 과정에 있다. 전술적인 면 뿐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그렇다"면서 "우리는 그가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맡아야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나나 스포츠과학팀, 메디컬팀, 영양팀이 아니라 계획의 중요한 부분은 그 자신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는 90분을 뛸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지 않다. 하지만 경기에 나올 것"이라며 "나는 그가 선발 혹은 교체 출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 완전해졌다. 다만 컨디션과 멘탈이 어떤지가 문제지 그는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그가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봐야 할 것 같다. 우리는 그가 팀에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안다. 만약 그가 뛰었던 몇분간의 경기만 보면 나는 그의 훌륭한 자질을 보았다. 하지만 15분 경기 후 2~4경기를 뛰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고 은돔벨레의 부상을 아쉬워했다.

특히 무리뉴 감독은 "지난주 그는 제 기량을 찾기 위해 개인적으로 피트니스 코치와 함께 했다. 이후 그는 별 문제없이 팀에 합류했고 내일 경기 선발로 나서길 바란다"면서 "우리는 겨울 휴식기 전에 3경기 이상을 앞두고 있어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들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하지만 은돔벨레가 내일, 그리고 사우스햄튼(FA컵),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도 나왔으면 한다"고 은돔벨레의 복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일 사우스햄튼과 경기에서 은돔벨레가 부상으로 빠진 것에 대해 "그는 항상 부상이다. 부상이 아니다가도 한 경기를 뛰고 다음주면 다시 부상"이라며 "부상이 아니길 바라지만 시즌 시작부터 계속해서 그래왔다"고 답답한 심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 그는 "당연히 문제다. 선수가 발전해 가는 과정에 있다고 여겨지는 상황에서 노리치전에서는 아주 잘했고 오늘 경기에 준비될 것이라고 모두 기대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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