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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울버햄튼 꺾고 英 풋볼 리그 역대 5번째 40G 무패 고지

기사입력 : 2020.01.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리버풀이 역대 영국 축구 5번째로 40경기 동안 패하지 않은 팀이 됐다.

리버풀은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과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9분 터진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을 보태 승점 67이 된 리버풀은 시즌 무패 행진(22승 1무)을 이어갔다.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1, 16승3무5패)와 격차도 더욱 벌렸다. 리그 14연승이기도 했다. 

특히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40경기 동안 리그에서 패하지 않았다. 지난 2019년 1월 4일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1-2로 패한 뒤 1년 넘게 패배를 모르고 있다. 35승5무. 

지금까지 영국 풋볼 리그를 통틀어 리버풀에 앞서 40경기 이상 무패행진을 펼친 팀은 딱 4개 뿐이었다. 노팅엄 포레스트(1977-78)이 42경기로 가장 먼저 40고지를 넘었고, 아스날(2003-04)이 49경기, 첼시(2004-05)가 40경기, 허더즈필드 타운(2011)가 43경기 동안 꼬박꼬박 승점을 쌓았다. 

이날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피르미누 3각 편대가 최전방에 섰고 조르지오 바이날둠, 헨더슨,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중원을 차지했다.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즈, 트렌트 알렌산더-아놀드가 4백 라인을 형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 베커가 꼈다.

경기 시작 8분만에 선제골이 나왔다. 알렉산더-아놀드가 크로스를 헨더슨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 6분 울버햄튼의 동점골이 터졌다. 아다마 트라오레가 올린 크로스를 라울 히메네스가 헤더로 리버풀 골문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후반 39분 피르미누가 울버햄튼 박스 안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을 성공시켜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전반 33분 마네가 몸에 이상을 호소, 미나미노 다쿠미와 교체됐다. 미나미노는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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