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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참패 원인 무엇인가?
  • 작성자:chukkuk56
  • 등록일:2010-07-04
  • 조회수:2886
  • 추천:744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FIFA월드컵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전차군단’ 독일에 0 : 4로 처참히 무너져 우승 꿈을 접었다.
네오넬 메시(23. FC 바르셀로나), 카를로스 테베스(26. 맨체스터 시티), 곤살로 이과인(23. 레알 마드리드), 가브리엘 에인세(32. 올랭피크 마르세이유)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 4골차 참패는 충격이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참패는 무모한 도전의 결과다.
아르헨티나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FIFA월드컵을 앞둔, 2008년 11월 디에도 마라도나(50)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겼다.

디에도 마라도나 감독은 세계적 스타플레이어 출신이기는 하지만, 1994년 만디유 코리엔테스와 1995년 라싱 아베야네다 감독 밖에 역임하지 않은 일천한 지도 경력에, 마약복용 등등 개인적 사생활 문란으로 축구와는 거리가 멀었던 인물이다.
결국 아르헨티나는 지도자로서 검증되지 않은 디에고 마라도나를 감독으로 선임하는 강수를 둬, 남미 지역 예선 내내 끊임없이 문제점을 노출시킨 끝에 가까스로 4위 ‘턱걸이’로 본선행 티켓을 따내는데 그쳤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
본선 조별예선(한국, 그리스, 나이지리아)과 16강전(멕시코)전에서, 아르헨티나는 선수 개인기량에 의한 플레이만을 고집하는 비효율적 축구를 선보였다.
이는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의 지도력과 현대축구 흐름을 거부한 지도자로서의 자질부족 때문이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파워와 조직력까지 갖춘 독일 축구는 물론, 선수 개인 대처 방안 에 대한 작전과 전술 없이 단지 공격축구만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전반 3분 토마스 뮐러(21. 바이에른 뮌헨)에게 첫 실점을 허용한 후, 팀에 변화를 주지 못한 부분은 아르헨티나의 참패 빌미가 됐다.

반면 독일의 요아킴 뢰브(50) 감독은 이 같은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의 철저히 역이용 하는 1선에서의 압박을 바탕으로, 미드필드 수적 우위에 의한 빠른 공격과 수비에서의 협력수비로 대승을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아르헨티나 축구를 구원할 ‘메시아’가 아니었다.
뚜렷한 축구철학 없이 단지 과거의 화려한 스타플레이어 명성만으로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결정적인 순간 아르헨티나 축구를 더욱 초라하게 만든 주인공이었을 뿐 그 이상의 것은 없었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에 올라 8승 5패(평가전 제외)의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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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81
2010-07-06 10:52:48
이건 수비적인 부분을 무시한 미드필드 라인업 때문인듯

깜비아쏘와 사네티만 데리고 갔어도 이런 일 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