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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튤립' 루드 굴리트
  • 작성자:chukkuk56
  • 등록일:2010-09-28
  • 조회수:7925
  • 추천:1133

루드 굴리트(Ruud Dil Gullit)는 1962년 12월 1일 수리남 출신 아버지와 네덜란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혼혈아로 태어나, 축구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스트리트 사커를 즐기면서 성장했다.

이후 루드 굴리트는 8살 때 A.S.V Meerboys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뛰어난 신체적 조건과 축구에 대한 소질, 재질을 인정받아, 아마추어 팀인 메어 보이즈 암스텔담 감독 스카웃으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때 루드 굴리트 나이는 11살이었다.루드 굴리트는 유. 소년 선수시절 메어 보이즈 암스텔담 ㅡ DWS 암스텔담 등 아마추어 팀에서 워낙 지능적인 플레이가 뛰어나 스위퍼 포지션을 소화했고, 16살 때인 1978년 프로팀인 FC 할렘으로 이적 1981년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된 후, 1982년 페예노르트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인 공격수로 전향 요한 크루이프와 함께 네덜란드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1985년 네덜란드 명문 PSV 아인트호벤에 새롭게 둥지를 튼 루드 굴리트는, 1985 ~ 1986 시즌에 PSV 아인트호벤에 리그 우승을 안겨주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 하는 등, 총 34경기에 출전 24득점을 기록했고 1986 ~ 1987시즌에는 34경기에 출전, 22득점을 터뜨리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유럽 무대에 자신의 존재가치를 각인시켰다.

1987년 루드 굴리트는 당시 디에고 마라도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이적료인 750만 달러에 이탈리아 SERIE-A AC 밀란으로 이적하여, 남미 선수들을 방불케 하는 유연성을 바탕으로 화려한 드리블과 폭발적인 스피드, 순발력, 지칠 줄 모르는 막강 체력, 그리고 186Cm 장신에 의한 강하고 정확한 헤딩으로 발군의 기량을 발휘, 네덜란드 듀오였던 마르코 반 바스텐, 프랑크 레이카르트와 함께 유벤투스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1987 ~ 1988 SERIE-A, 챔피언스리그와 도요타컵 2연패, 유럽 수퍼컵 등등의 우승을 일궈내며 AC 밀란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었다.

특히 AC 밀란이 1989년 벤피카를 누르고 챔피언스리그 2연패, 1991년에는 22승 12무로 당당히 무패 우승에 빛나는 성과를 거두는데 루드 굴리트는 최고의 선봉장이었다.루드 굴리트는  '판타지스타'로서 DF, MF, FW 포지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역대 세계 최고의 만능 플레이어였다.루드 굴리트가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 절정의 기량을 보여줄 때 세계 축구계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필적할 수 있는 선수는 루드 굴리트 밖에 없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1987 ~ 1988시즌 당시 막판까지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끄는 나폴리와 SERIE-A 우승 다툼을 벌이다, AC 밀란이 우승을 차지했는데 우승을 차지하기 까지 루드 굴리트의 역할은 절대적이었다.

루드 굴리트는 AC 밀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워낙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라서규율에 지배받지 않는 스타일이었기에 감독과 불화를 겪기도 했다.카펠로 감독이 AC밀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로 벤치 신세도 여러 번 있었고, 1993 ~ 1994시즌 삼프도리아로 임대되어 한 시즌을 보냈으나,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1994 ~ 1994시즌 자신이 몸담았던 친정팀 AC 밀란으로 복귀 옛 명성을 되찾으려 노력했지만, 8경기에 출전 3득점에 그치는 부진한 활약으로 또 다시 1994 ~ 1995시즌 이적 삼프도리아에 몸담았지만, 과거의 기량을 되찾기에는 역부족인 22경기 출전 9득점의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199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FC로 이적 1995 ~ 1997시즌 최종 스위퍼로 활약하며 32경기에 출전하여 4득점을 기록했다.

루드 굴리트는 마르코 반 바스텐, 프랑크 레이카르트와 함께 ‘오렌지 삼총사’로 불리며 EURO 1988 소련(현:러시아)과의 결승전에서, 조국 네덜란드에 귀중한 선제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안기는데 기여한 후 1990년 이탈리아 FIFA월드컵 무대에 섰다.그러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네덜란드는 조별 리그 3경기를 모두 3무로 마치는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16강전에서 '라이벌' 독일에게 2 : 1로 패하며 일찌감치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 대회에서 루드 굴리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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