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원빈 ''실제 몸무게 56~57kg'' 공개, 무대 나는 이유 있었네 ('보석함')
입력 : 2024.04.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아이돌 그룹 라이즈 멤버 원빈이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몸무게를 공개했다. 

3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라이즈 2편이 공개됐다.

지난주 라이즈의 출연 영상이 첫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보석함의 문은 라이즈 센터 원빈이 열었다. 

원빈은 등장과 동시에 화려한 외모로 홍석천과 유튜버 김똘똘을 사로잡았다. 신곡 콘셉트에 맞춰 금발로 탈색한 헤어스타일이 원빈의 화려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김똘똘은 "원빈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잘생긴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홍석천은 "하기 싫다고 옥상에서 울었다던데 맞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어색한 듯한 원빈의 긴장을 풀어주려 했다. 

원빈은 울산에서 육상선수 출신이라는 이력을 자랑하며 남다른 보디 프로필을 기대하게 했다. 홍석천이 원빈을 들어올리며 "원래 복근이 있고 그래서 무게가 나갈 줄 알았더니 가볍다"라며 놀랐을 정도. 

이어 홍석천은 원빈의 예상 체중을 "62kg"라고 말했다. 그러나 원빈은 "그보다 더 가볍다. 56~57kg 왔다갔다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예상보다 훨씬 가벼운 원빈의 몸에 대해 "그래서 그렇게 날아다니는 거냐"라며 놀라워 했고 "형이 소고기 사줄게"라고 덧붙였다. 이에 원빈 또한 "나중에 꼭 사주세요"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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