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려욱과 5월 말 결혼 발표 ''상처 입으실 분들께 죄송''[전문]
입력 : 2024.05.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과 타이티 아리 /사진=SM, 스타뉴스
슈퍼주니어 려욱과 타이티 아리 /사진=SM, 스타뉴스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가 슈퍼주니어 려욱과의 결혼을 직접 알렸다.

아리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아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라며 "오는 봄 5월 끝자락에 저도 따듯한 소식을 전하게 됐어요.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용기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또 한 편으로는 저희의 결정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실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라고 했다.

아리는 "그래서 앞으로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일이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저의 가정을 지키며 여러분을 배려하며 잘 살도록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아리에 앞서 려욱도 아리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려욱은 지난 3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에게는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됐다"고 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지금까지의 김려욱이 완벽하지 못하고 서툴렀음에도 저를 응원해 준 엘프들에게는 항상 고맙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소식에 놀라셨을 여러분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멤버들과 무대를 함께 하는 모습을 응원해 주시고, 제 노래를 듣고 싶어 하시는 여러분께 앞으로도 변함없이 슈퍼주니어 려욱으로서, 노래하는 려욱으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라며 "저의 결정을 응원해 주고 힘이 되어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SM 회사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려욱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와 열애를 인정했다.

아리는 지난 2012년 타히티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려욱은 1987년생이며, 아리는 1994년생으로 려욱은 아리보다 7세 연상이다.


아리 결혼 발표 글 전문



어느덧 봄이 왔네요 해가 맑은 날이 잦아질수록
저의 마음에도 온기가 올라오는 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안녕하신가요?
아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오는 봄 5월 끝자락에 저도 따듯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길다면 긴 시간동안 함께 해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합니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용기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또 한 편으로는
저희의 결정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실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일이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저의 가정을 지키며 여러분을 배려하며 잘 살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가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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