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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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출신 배우 이준호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준호는 지난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1주(59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2만7704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이준기가 6157표로 2위를 차지했고, 3위에는 김남길이 5732표로 이름을 올렸다. 그 다음 순위로는 김수현(4901표)이 4위, 택연(1353표)이 5위를 나타냈다.

이준호는 최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 출연을 확정했다. '캐셔로'는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생활밀착형 흙수저 슈퍼 히어로물. 극 중 이준호는 소유한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강상웅 역할을 맡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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