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상징인 ‘사자 로고’를 더 이상 볼 수 없을 전망이다.
EPL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영국 금융 그룹 ‘바클레이스(Barclays)’의 타이틀 스폰서를 받았다. 이후 왕관을 쓰고 앞을 바라보고 있는 사자 로고를 사용해 왔다.
그러나 다음 시즌부터 ‘사자 로고’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1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EPL과 바클레이스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계약 만료에 따라 사자 디자인이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EPL 측도 바클레이스와 계약 연장에 소극적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EPL 측은 계약 연장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으며 이것은 다음 시즌 로고 변경을 위한 의도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PL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영국 금융 그룹 ‘바클레이스(Barclays)’의 타이틀 스폰서를 받았다. 이후 왕관을 쓰고 앞을 바라보고 있는 사자 로고를 사용해 왔다.
그러나 다음 시즌부터 ‘사자 로고’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1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EPL과 바클레이스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계약 만료에 따라 사자 디자인이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EPL 측도 바클레이스와 계약 연장에 소극적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EPL 측은 계약 연장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으며 이것은 다음 시즌 로고 변경을 위한 의도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