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손흥민(24, 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랭킹이 또 다시 하락했다.
EPL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Player Performance Index)'를 공개했다.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는 해당 라운드의 경기에서 선수의 활약도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손흥민은 지난 발표보다 7계단 하락한 186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14일 레스터 시티와의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캐롤 대신 교체 투입돼 후반 추가시간까지 약 12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팀내 최저 평점을 받았고 순위 하락까지 이어졌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은 206위를 계속 유지했다.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은 350위에서 355위로 하락했다.
한편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의 상위권은 올 시즌 '돌풍의 팀' 레스터 시티 선수들이 독식했다. 리야드 마레즈가 1위, 제이미 바디가 그의 뒤를 따랐다. 오디온 이갈로(왓포드)가 3위를 기록했고 해리 케인(토트넘)과 로멜루 루카쿠(에버턴)은 각각 4,5위에 랭크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PL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Player Performance Index)'를 공개했다.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는 해당 라운드의 경기에서 선수의 활약도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손흥민은 지난 발표보다 7계단 하락한 186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14일 레스터 시티와의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캐롤 대신 교체 투입돼 후반 추가시간까지 약 12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팀내 최저 평점을 받았고 순위 하락까지 이어졌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은 206위를 계속 유지했다.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은 350위에서 355위로 하락했다.
한편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의 상위권은 올 시즌 '돌풍의 팀' 레스터 시티 선수들이 독식했다. 리야드 마레즈가 1위, 제이미 바디가 그의 뒤를 따랐다. 오디온 이갈로(왓포드)가 3위를 기록했고 해리 케인(토트넘)과 로멜루 루카쿠(에버턴)은 각각 4,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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