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홍정호(26, 아우크스부르크)가 독일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평가됐다.
홍정호는 26일(한국시간)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발표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선수(유럽 5대리그 기준)’에서 분데스리가 1위에 등극했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선수’란 지난해에 비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를 뜻한다.

홍정호는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아우크스 수비를 단단히 했을 뿐만 아니라 득점도 성공했다. 지난 리그 16라운드 샬케04전에서 득점한데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FK파르티잔전에서도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잉글랜드는 같은 항목에 마마두 사코(리버풀)가 선정됐다. 또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와 파쿤트 론카글리아(피오렌티나)가 이름 올렸다. 프랑스는 플로렌틴 포그바(AS 생테티엔)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IES 캡쳐
홍정호는 26일(한국시간)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발표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선수(유럽 5대리그 기준)’에서 분데스리가 1위에 등극했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선수’란 지난해에 비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를 뜻한다.

홍정호는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아우크스 수비를 단단히 했을 뿐만 아니라 득점도 성공했다. 지난 리그 16라운드 샬케04전에서 득점한데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FK파르티잔전에서도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잉글랜드는 같은 항목에 마마두 사코(리버풀)가 선정됐다. 또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와 파쿤트 론카글리아(피오렌티나)가 이름 올렸다. 프랑스는 플로렌틴 포그바(AS 생테티엔)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IE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