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또 다시 숙명의 한일전이 다가오고 있다.
30일(한국시간) 한국은 일본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대회 우승 여부를 떠나서 ‘한일전’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가슴을 뜨겁게 한다.
신태용 올림픽 대표팀 감독도 결의를 보였다. 신태용 감독은 카타르 도하 알사드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결승에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경기 내용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중요하다. 지금까지 사용한 전술 중 최고로 좋은 전술로 임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과거에도 한일전은 명승부로 그려졌다. 1954년 도쿄에서 열린 스위스 월드컵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도쿄 대첩, 박지성의 산책 세레머니등 많은 감동과 웃음을 국민들에게 선사했다. 이에 [스포탈코리아]가 ‘역대 한일전 명승부 TOP7’을 선정했다.



그래픽=김다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타임즈, 나무 위키, KBS 중계화면 캡처, 스포탈코리아DB
30일(한국시간) 한국은 일본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대회 우승 여부를 떠나서 ‘한일전’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가슴을 뜨겁게 한다.
신태용 올림픽 대표팀 감독도 결의를 보였다. 신태용 감독은 카타르 도하 알사드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결승에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경기 내용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중요하다. 지금까지 사용한 전술 중 최고로 좋은 전술로 임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과거에도 한일전은 명승부로 그려졌다. 1954년 도쿄에서 열린 스위스 월드컵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도쿄 대첩, 박지성의 산책 세레머니등 많은 감동과 웃음을 국민들에게 선사했다. 이에 [스포탈코리아]가 ‘역대 한일전 명승부 TOP7’을 선정했다.



그래픽=김다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타임즈, 나무 위키, KBS 중계화면 캡처, 스포탈코리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