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웨스트햄전에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영국 매체가 내다봤다.
토트넘은 3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불린 그라운드에서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웨스트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영국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두 팀의 프리뷰를 통해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예상했다. 컨디션이 온전치 않은 델레 알리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는 가운데 나세르 샤들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원톱 해리 케인을 도울 것이라 전망했다.
손흥민은 지난 27라운드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74분간 뛰며 전체적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절호의 득점 찬스를 잡기도 했으나 왼발 슛이 루카스 파비안스키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시즌 6호골 사냥을 다음으로 미뤘다.
한편 스완지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토트넘은 승점 54점으로 선두 레스터 시티(승점 56점)를 바짝 추격하며 리그 우승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 토트넘, 웨스트햄전 예상 선발 라인업(후스코어드닷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후스코어드닷컴
토트넘은 3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불린 그라운드에서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웨스트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영국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두 팀의 프리뷰를 통해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예상했다. 컨디션이 온전치 않은 델레 알리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는 가운데 나세르 샤들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원톱 해리 케인을 도울 것이라 전망했다.
손흥민은 지난 27라운드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74분간 뛰며 전체적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절호의 득점 찬스를 잡기도 했으나 왼발 슛이 루카스 파비안스키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시즌 6호골 사냥을 다음으로 미뤘다.
한편 스완지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토트넘은 승점 54점으로 선두 레스터 시티(승점 56점)를 바짝 추격하며 리그 우승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 토트넘, 웨스트햄전 예상 선발 라인업(후스코어드닷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후스코어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