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랭킹에서 16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2015/2016 EPL 27라운드까지의 점수를 종합한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Player Performance Index)'를 발표했다.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손흥민은 지난 라운드보다 12계단 상승한 165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지난 27라운드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74분간 뛰며 전체적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절호의 득점 찬스를 잡기도 했으나 왼발 슛이 루카스 파비안스키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아쉽게도 시즌 6호골 사냥을 다음으로 미뤘다.
뇌진탕 부상에서 회복해 토트넘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3계단 하락한 196위에 위치했다. 27라운드에 결장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은 35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가 1위 자리를 고수한 가운데 해리 케인(토트넘),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메수트 외질(아스널), 오디온 이갈로(왓포드)가 그 뒤를 따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2015/2016 EPL 27라운드까지의 점수를 종합한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Player Performance Index)'를 발표했다.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손흥민은 지난 라운드보다 12계단 상승한 165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지난 27라운드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74분간 뛰며 전체적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절호의 득점 찬스를 잡기도 했으나 왼발 슛이 루카스 파비안스키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아쉽게도 시즌 6호골 사냥을 다음으로 미뤘다.
뇌진탕 부상에서 회복해 토트넘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3계단 하락한 196위에 위치했다. 27라운드에 결장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은 35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가 1위 자리를 고수한 가운데 해리 케인(토트넘),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메수트 외질(아스널), 오디온 이갈로(왓포드)가 그 뒤를 따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