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의 ‘동료 비하 발언’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내용은 이랬다. 호날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 직후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가 나와 같은 수준이었다면 팀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었을 것이다.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마르셀루와 플레이하는 것이 한결 편하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언급했다.
해당 발언은 비난의 대상이 됐다.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의 위대함은 존중에 있다”라며 화목한 훈련사진과 함께 조롱하기도 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호날두가 진화에 나섰다. 그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지 ‘아스’를 통해 “내 발언이 잘못 해석됐다. 내가 다른 선수보다 낫다는 것이 아니라 부상에 관해 언급한 것이었다. 나는 동료들을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호날두의 ‘진화’에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이미 과거에 구설수에 오른 경험도 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가 '호날두의 망언 시리즈'를 공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내용은 이랬다. 호날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 직후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가 나와 같은 수준이었다면 팀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었을 것이다.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마르셀루와 플레이하는 것이 한결 편하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언급했다.
해당 발언은 비난의 대상이 됐다.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의 위대함은 존중에 있다”라며 화목한 훈련사진과 함께 조롱하기도 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호날두가 진화에 나섰다. 그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지 ‘아스’를 통해 “내 발언이 잘못 해석됐다. 내가 다른 선수보다 낫다는 것이 아니라 부상에 관해 언급한 것이었다. 나는 동료들을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호날두의 ‘진화’에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이미 과거에 구설수에 오른 경험도 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가 '호날두의 망언 시리즈'를 공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