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아스널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지원을 감행한다.
2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아스널이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여름 이적 자금으로 7500만 파운드(약 1,013억원)을 지원한다. 인상된 TV 중계권료로 인해 금액은 더욱 충당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알렸다.
다음 시즌 아스널은 중원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간 중원을 누볐던 마티유 플라미니와 토마스 로시츠키, 미켈 아르테타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대체자는 '돌풍의 주역' 앙골로 캉테로 낙점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걸출한 공격수 영입 의지도 밝힌 바 있다. 타깃은 피에르 아우바메양이다. 지난 1월 현지 언론들은 "아스널이 아우바메양 영입에 4200만 파운드(약 733억 원)을 준비했다"라며 관련 사실을 보도했다. 왓포드의 오디온 이갈로도 계획에 포함됐다.
충당된 자금은 재계약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현재 알렉시스 산체스와 메수트 외질이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매체는 “아스널은 두 선수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아스널이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여름 이적 자금으로 7500만 파운드(약 1,013억원)을 지원한다. 인상된 TV 중계권료로 인해 금액은 더욱 충당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알렸다.
다음 시즌 아스널은 중원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간 중원을 누볐던 마티유 플라미니와 토마스 로시츠키, 미켈 아르테타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대체자는 '돌풍의 주역' 앙골로 캉테로 낙점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걸출한 공격수 영입 의지도 밝힌 바 있다. 타깃은 피에르 아우바메양이다. 지난 1월 현지 언론들은 "아스널이 아우바메양 영입에 4200만 파운드(약 733억 원)을 준비했다"라며 관련 사실을 보도했다. 왓포드의 오디온 이갈로도 계획에 포함됐다.
충당된 자금은 재계약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현재 알렉시스 산체스와 메수트 외질이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매체는 “아스널은 두 선수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