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이 레반테를 제압하며 어수선한 분위기를 반전하는 데 성공했다.
레알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릴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레반테 원정경기에서 호날두와 마요랄, 이스코의 득점에 힘입어 3-1 승리를 기록했다.
▼ 선발 라인업

홈팀 레반테는 마리노, 오르반, 페달, 메드야니, 로페스, 모랄레스, 레르마, 시망, 카마라사, 로시, 데이베르손이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레알은 나바스, 나초, 바란, 페페, 다닐루, 크로스, 카세미루, 호날두, 바스케스, 하메스, 마요랄이 선발로 출격했다.
▼ 전반전
전력에 우위에 있는 레알이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레반테는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을 택하며 경기에 임했다.
레알은 전반 25분까지 줄곧 공세를 펼쳤지만 특별한 장면을 만들지 못 했다. 반면 레반테의 간헐적인 역습은 효과를 발휘해 레알을 당황케 했다.
오히려 레반테가 날카로웠다. 전반 32분, 레반테의 모랄레스가 우측면에서 수비수를 달고 호쾌한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많이 벗어났지만 사기를 올릴 만한 장면이었다.
전반 34분 레알의 바스케스가 페널티킥을 얻어 냈다. 키커로 나선 호날두가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어려웠던 상황에서 득점이라 더욱 소중했다.
전반 38분, 마요랄이 팀의 2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을 가져갔다. 상대 골키퍼의 몸에 맞고 공은 빨려 들어갔다. 전반전은 레알의 2-0 리드로 마무리됐다.
전반 39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레알과 레반테 선수들이 경합했고 흘러나온 공을 데이베르손이 왼발로 마무리했다. 전반전은 레알의 2-1 리드로 종료됐다.

▼ 후반전
후반 7분, 레알의 하메스가 기회를 놓쳤다.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르 가져갔다.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훌륭한 슈팅이었다.
데이베르손이 후반 16분,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다이빙하며 발에 터치했다. 임팩트가 정확히 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좋은 공격 장면이었다.
후반 21분, 호날두가 기가 막힌 라인 브레이크로 기회를 만들었다. 후방에서 하메스의 패스를 지체 없이 왼발 슈팅으로 가져갔다. 공을 골대를 강타했고 호날두는 탄식했다.
경기막판 교체 투입된 이스코가 득점에 성공했다. 깔끔한 마무리였다. 경기는 레알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릴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레반테 원정경기에서 호날두와 마요랄, 이스코의 득점에 힘입어 3-1 승리를 기록했다.
▼ 선발 라인업

홈팀 레반테는 마리노, 오르반, 페달, 메드야니, 로페스, 모랄레스, 레르마, 시망, 카마라사, 로시, 데이베르손이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레알은 나바스, 나초, 바란, 페페, 다닐루, 크로스, 카세미루, 호날두, 바스케스, 하메스, 마요랄이 선발로 출격했다.
▼ 전반전
전력에 우위에 있는 레알이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레반테는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을 택하며 경기에 임했다.
레알은 전반 25분까지 줄곧 공세를 펼쳤지만 특별한 장면을 만들지 못 했다. 반면 레반테의 간헐적인 역습은 효과를 발휘해 레알을 당황케 했다.
오히려 레반테가 날카로웠다. 전반 32분, 레반테의 모랄레스가 우측면에서 수비수를 달고 호쾌한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많이 벗어났지만 사기를 올릴 만한 장면이었다.
전반 34분 레알의 바스케스가 페널티킥을 얻어 냈다. 키커로 나선 호날두가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어려웠던 상황에서 득점이라 더욱 소중했다.
전반 38분, 마요랄이 팀의 2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을 가져갔다. 상대 골키퍼의 몸에 맞고 공은 빨려 들어갔다. 전반전은 레알의 2-0 리드로 마무리됐다.
전반 39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레알과 레반테 선수들이 경합했고 흘러나온 공을 데이베르손이 왼발로 마무리했다. 전반전은 레알의 2-1 리드로 종료됐다.

▼ 후반전
후반 7분, 레알의 하메스가 기회를 놓쳤다.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르 가져갔다.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훌륭한 슈팅이었다.
데이베르손이 후반 16분,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다이빙하며 발에 터치했다. 임팩트가 정확히 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좋은 공격 장면이었다.
후반 21분, 호날두가 기가 막힌 라인 브레이크로 기회를 만들었다. 후방에서 하메스의 패스를 지체 없이 왼발 슈팅으로 가져갔다. 공을 골대를 강타했고 호날두는 탄식했다.
경기막판 교체 투입된 이스코가 득점에 성공했다. 깔끔한 마무리였다. 경기는 레알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