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노력 없는 재능은 의미가 없다"며 일정한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 뜻을 전했다.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노력 없는 재능은 의미가 없다"면서 "내가 보여주는 경기력 수준은 거의 일정하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노력파로 유명하다. 타고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개인 훈련을 마다하지 않으면서 어떤 선수도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신체적 능력을 갖췄다. 또한 팀 훈련에도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 호날두는 스스로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팬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다"라며 팬들의 존재가 자신에게 그 어떤 것보다 커다란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레알에 남은 대회는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유일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바르셀로나를 넘기가 힘들어 보이고 스페인 국왕컵은 부정 선수 출전이 드러나면서 짐을 쌌다.
다행히 챔피언스리그 전망은 밝다. AS 로마와의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호날두는 "매우 유리한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축구에선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며 방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끝으로 자신이 꿈꾸는 '드림골'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호날두는 "최고의 골은 드리블로 11명의 선수를 모든 제친 뒤 득점을 기록하는 것이다"면서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언젠간 내가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며 웃어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노력 없는 재능은 의미가 없다"면서 "내가 보여주는 경기력 수준은 거의 일정하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노력파로 유명하다. 타고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개인 훈련을 마다하지 않으면서 어떤 선수도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신체적 능력을 갖췄다. 또한 팀 훈련에도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 호날두는 스스로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팬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다"라며 팬들의 존재가 자신에게 그 어떤 것보다 커다란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레알에 남은 대회는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유일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바르셀로나를 넘기가 힘들어 보이고 스페인 국왕컵은 부정 선수 출전이 드러나면서 짐을 쌌다.
다행히 챔피언스리그 전망은 밝다. AS 로마와의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호날두는 "매우 유리한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축구에선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며 방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끝으로 자신이 꿈꾸는 '드림골'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호날두는 "최고의 골은 드리블로 11명의 선수를 모든 제친 뒤 득점을 기록하는 것이다"면서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언젠간 내가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며 웃어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