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일본이 쿠보 타케후사(18, FC도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소식이 미소를 짓고 있다.
일본 ‘풋볼채널’을 포함한 다수 언론은 14일 ‘마르카’를 인용 “도쿄 소속인 18세 일본 대표 쿠보가 레알로 이적할지 모른다. 스페인 현지 언론이 대서특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레알이 일본의 진주를 영입하려 한다. 레알이 제시한 연봉은 수백만 유로다.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연봉을 초과하는 금액”이라면서, “아직 100% 이적이 성사된 건 아니지만, 해피엔딩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쿠보는 연봉 100만 유로(13억 원), 계약 기간은 5년이다. 레알이 도쿄에 지불할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27억 원)다.
‘풋볼채널’은 “쿠보는 도쿄에서 활약을 토대로 일본 대표팀에 소집됐다. 엘살바도르전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레알 이적이 실현되면 일본 축구의 역사적인 일”이라고 한껏 들떴다.
일본 ‘풋볼채널’을 포함한 다수 언론은 14일 ‘마르카’를 인용 “도쿄 소속인 18세 일본 대표 쿠보가 레알로 이적할지 모른다. 스페인 현지 언론이 대서특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레알이 일본의 진주를 영입하려 한다. 레알이 제시한 연봉은 수백만 유로다.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연봉을 초과하는 금액”이라면서, “아직 100% 이적이 성사된 건 아니지만, 해피엔딩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쿠보는 연봉 100만 유로(13억 원), 계약 기간은 5년이다. 레알이 도쿄에 지불할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27억 원)다.
‘풋볼채널’은 “쿠보는 도쿄에서 활약을 토대로 일본 대표팀에 소집됐다. 엘살바도르전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레알 이적이 실현되면 일본 축구의 역사적인 일”이라고 한껏 들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