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프레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적했다.
프레드는 24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TNT 스포츠를 통해 “맨유는 조금 이상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축구는 가능한 한 빨리 좋은 결과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 프로젝트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맨유는 없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장기 프로젝트가 없는 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프레드는 맨유의 잦은 감독 교체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맨유는 감독 교체가 잦았다. 이로 인해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맨유는 주제 모리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내치면서 시즌 도중에만 2번이나 사령탑을 교체했다.
현재는 랄프 랑닉 감독이 임시로 팀을 이끄는 중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놓고 프레드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잦은 감독 교체는 이미 익숙하다”며 뼈있는 한마디를 던지기도 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레드는 24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TNT 스포츠를 통해 “맨유는 조금 이상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축구는 가능한 한 빨리 좋은 결과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 프로젝트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맨유는 없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장기 프로젝트가 없는 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프레드는 맨유의 잦은 감독 교체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맨유는 감독 교체가 잦았다. 이로 인해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맨유는 주제 모리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내치면서 시즌 도중에만 2번이나 사령탑을 교체했다.
현재는 랄프 랑닉 감독이 임시로 팀을 이끄는 중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놓고 프레드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잦은 감독 교체는 이미 익숙하다”며 뼈있는 한마디를 던지기도 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