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 퍼디난드는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퍼디난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T 스포츠’를 통해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할 것 같지 않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어 “토너먼트 대회는 운이 따를 수 있지만, 적어도 3~5개 팀이 맨유보다 앞서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일정 수준의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며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맨유는 2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35분 안토니 엘랑가의 득점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원정 득점이기에 유리하다는 전망도 있다.
하지만, 퍼디난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맨유가 일관성이 부족하기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을 낮게 점친 것이다.
맨유는 이번 시즌 기복이 심하다. 좋다가도 최악의 경기력으로 나락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치고 올라오는 일을 반복하면서 일관성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퍼디난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T 스포츠’를 통해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할 것 같지 않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어 “토너먼트 대회는 운이 따를 수 있지만, 적어도 3~5개 팀이 맨유보다 앞서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일정 수준의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며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맨유는 2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35분 안토니 엘랑가의 득점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원정 득점이기에 유리하다는 전망도 있다.
하지만, 퍼디난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맨유가 일관성이 부족하기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을 낮게 점친 것이다.
맨유는 이번 시즌 기복이 심하다. 좋다가도 최악의 경기력으로 나락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치고 올라오는 일을 반복하면서 일관성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