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바르셀로나의 국왕컵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가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부여받았다.
바르사는 28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국왕컵 결승전 알라베스전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메시는 맹활약을 펼쳤다. 메시는 전반 30분 환상적인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바르사의 우승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감각적인 패스로 알카세르의 추가골을 도우면서 상대 기세를 꺾었다.
4개의 슈팅 중 2개를 골문 안으로 보낸 메시는 키패스도 4차례 기록했다. 드리블 돌파 성공 9번, 101회의 볼터치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다.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메시에게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메시는 ‘10’점을 받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평가됐다. 메시에 이어 네이마르-파코 알카세르-안드레스 이니에스타-안드레 고메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사는 28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국왕컵 결승전 알라베스전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메시는 맹활약을 펼쳤다. 메시는 전반 30분 환상적인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바르사의 우승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감각적인 패스로 알카세르의 추가골을 도우면서 상대 기세를 꺾었다.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메시에게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메시는 ‘10’점을 받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평가됐다. 메시에 이어 네이마르-파코 알카세르-안드레스 이니에스타-안드레 고메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