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허더즈필드가 팰리스를 크게 눌렀다.
허더즈필드는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경기에서 3-0 승리를 했다.
팰리스의 이청용이 벤치에서 개막전을 시작한 가운데 승격팀 허더즈필드는 데 부어 감독이 이끄는 홈팀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22분 만에 선제골을 얻어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워드의 자책골이 나왔고,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26분에는 더 멀리 달아났다. 신입 공격수 무니에가 환상적인 헤딩골로 그물망을 뒤흔들었다. 크로스의 궤적과 속도가 완벽했고, 무니에의 슈팅도 완벽했다.
따라잡기 위해 반격에 나선 팰리스는 전반 37분 자하의 슈팅이 위협적이었다. 낮게 깔리는 슈팅으로 골을 노렸으나 골키퍼 발을 살짝 맞고 볼 라인 밖으로 흘렀다.
후반 허더즈필드는 1골을 추가하며 더 멀리 달아났다. 후반 33분 무니에가 쐐기골을 폭발시켰다. 멀티골을 작성하는 순간이었다. 결국 허더즈필드는 짜릿한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한편 이청용은 후반에도 교체 투입되지 못하며 벤치를 지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허더즈필드는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경기에서 3-0 승리를 했다.
팰리스의 이청용이 벤치에서 개막전을 시작한 가운데 승격팀 허더즈필드는 데 부어 감독이 이끄는 홈팀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22분 만에 선제골을 얻어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워드의 자책골이 나왔고,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다.
따라잡기 위해 반격에 나선 팰리스는 전반 37분 자하의 슈팅이 위협적이었다. 낮게 깔리는 슈팅으로 골을 노렸으나 골키퍼 발을 살짝 맞고 볼 라인 밖으로 흘렀다.
후반 허더즈필드는 1골을 추가하며 더 멀리 달아났다. 후반 33분 무니에가 쐐기골을 폭발시켰다. 멀티골을 작성하는 순간이었다. 결국 허더즈필드는 짜릿한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한편 이청용은 후반에도 교체 투입되지 못하며 벤치를 지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