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엘 클라시코 패배 아픔에 공격의 핵인 루이스 수아레스(30)의 부상에 가슴을 졸이고 있다.
바르사는 17일 오전 6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과의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슈퍼컵) 2차전에서 0-2로 졌다. 1차전 1-3 패배까지 더해 2연패로 우승에 실패했다.
우승을 놓친 거 보다 더욱 뼈 아픈 건 수아레즈의 통증 호소다. 그는 경기 막판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당시 바르사는 교체 카드를 모두 써 버린 상태다. 결국, 바르사는 10명으로 뛸 수 밖에 없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수아레스의 정확한 부상 상태는 1일 뒤인 18일에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의 부상 상태에 따라 21일 레알 베티스와의 리그 개막전 출전 여부가 결정 될 것이다.
바르사는 수아레스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네이마르의 파리생제르맹 이적으로 약해진 공격진은 수아레스마저 빠지면 심각한 상태로 빠지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사는 17일 오전 6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과의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슈퍼컵) 2차전에서 0-2로 졌다. 1차전 1-3 패배까지 더해 2연패로 우승에 실패했다.
우승을 놓친 거 보다 더욱 뼈 아픈 건 수아레즈의 통증 호소다. 그는 경기 막판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당시 바르사는 교체 카드를 모두 써 버린 상태다. 결국, 바르사는 10명으로 뛸 수 밖에 없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수아레스의 정확한 부상 상태는 1일 뒤인 18일에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의 부상 상태에 따라 21일 레알 베티스와의 리그 개막전 출전 여부가 결정 될 것이다.
바르사는 수아레스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네이마르의 파리생제르맹 이적으로 약해진 공격진은 수아레스마저 빠지면 심각한 상태로 빠지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