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격돌한다. 양 팀이 경기 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두 팀 모두 리그 3경기에서 패하지 않으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
맨시티는 리버풀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리버풀과의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승 1무 5패로 열세를 보였다. 마지막 승리는 3년 전인 2014년 8월 안방에서 거둔 3-1 승리다. 맨시티 입장에서 이번 리버풀전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리버풀도 방심해선 안 된다.
양 팀 주포인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시티)와 로베르토 피르미누(리버풀)의 화력이 중요하다. 제주스는 어린 나이에도 날카로운 경기력으로 맨시티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피르미누도 살라, 마네와 함께 절정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맨시티
맨시티와 리버풀은 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두 팀 모두 리그 3경기에서 패하지 않으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
맨시티는 리버풀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리버풀과의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승 1무 5패로 열세를 보였다. 마지막 승리는 3년 전인 2014년 8월 안방에서 거둔 3-1 승리다. 맨시티 입장에서 이번 리버풀전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리버풀도 방심해선 안 된다.
양 팀 주포인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시티)와 로베르토 피르미누(리버풀)의 화력이 중요하다. 제주스는 어린 나이에도 날카로운 경기력으로 맨시티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피르미누도 살라, 마네와 함께 절정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맨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