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측면 수비수 파비안 델프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벤자민 멘디에게 승리 선물을 이룬 점에서 기뻐했다.
맨시티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첼시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멘디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지난 6라운드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고, 검사 결과 십자 인대 파열로 판정 받았다. 수술은 받은 그는 2018년 4월 이후에 돌아올 전망이다.
그의 공백을 델프가 완벽하게 메웠다. 공수 모두 완벽한 플레이를 보이며, 멘디 공백으로 인한 걱정을 지워냈다.
그는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 원정 승리는 위대했다. 우리는 이번 시즌 힘든 경기가 될 거라는 거 알고 있었고, 승점 3점을 가져오려 했다.선두 자리와 함께 팀으로서 더 단단해지려 했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델프는 “우리는 경기 전 그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우리는 멘디를 위해 뛰어야 하는 걸 알고 있었다. 멘디를 위한 승리였다”라고 멘디에게 모든 공을 바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첼시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멘디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지난 6라운드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고, 검사 결과 십자 인대 파열로 판정 받았다. 수술은 받은 그는 2018년 4월 이후에 돌아올 전망이다.
그의 공백을 델프가 완벽하게 메웠다. 공수 모두 완벽한 플레이를 보이며, 멘디 공백으로 인한 걱정을 지워냈다.
그는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 원정 승리는 위대했다. 우리는 이번 시즌 힘든 경기가 될 거라는 거 알고 있었고, 승점 3점을 가져오려 했다.선두 자리와 함께 팀으로서 더 단단해지려 했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델프는 “우리는 경기 전 그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우리는 멘디를 위해 뛰어야 하는 걸 알고 있었다. 멘디를 위한 승리였다”라고 멘디에게 모든 공을 바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