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를 침몰 시킨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델레 알리(21)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과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더불어 조 1위 16강 진출 가능성도 높아졌다.
알리는 이날 맹활약하며 레알전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전반 17분, 후반 11분 연속골로 3-1 승리에 불을 지폈다.
그는 경기 후 UE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 추첨식이 끝났을 때 힘든 조를 예상했지만, 우리는 승리를 원했다. 우리 최고의 팀을 상대로 증명했고, 다음 경기에 많은 기대를 할 수 있게 됐다”라며 대어 레알전 승리에 고무됐다.
토트넘은 이번 H조에서 레알뿐 만 아니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한 조가 되어 죽음의 조로 분류 됐지만, 무패 행진을 달리며 올 시즌 UCL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과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더불어 조 1위 16강 진출 가능성도 높아졌다.
알리는 이날 맹활약하며 레알전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전반 17분, 후반 11분 연속골로 3-1 승리에 불을 지폈다.
그는 경기 후 UE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 추첨식이 끝났을 때 힘든 조를 예상했지만, 우리는 승리를 원했다. 우리 최고의 팀을 상대로 증명했고, 다음 경기에 많은 기대를 할 수 있게 됐다”라며 대어 레알전 승리에 고무됐다.
토트넘은 이번 H조에서 레알뿐 만 아니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한 조가 되어 죽음의 조로 분류 됐지만, 무패 행진을 달리며 올 시즌 UCL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