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우영 기자= "막기 힘들어 보인다"
리그 선두를 유지 중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대한 티보 크루투아(첼시)의 평가다.
그도 그럴 것이 맨시티는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10승 1무, 38득점 7실점. 펩 과르디올라의 축구가 자리를 잡으면서 결과와 경기력 모두 완벽함을 유지하는 중이다.
하지만 쿠르투아의 벨기에 대표팀 동료 시몬 미뇰레(리버풀)의 생각은 달랐다. 첼시(4위)보다 한 단계 낮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지만 맨시티와의 경쟁을 자신했다.
미뇰레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맨시티는 매우 잘하고 있다. 그들은 뛰어난 퀄리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프리미어리그의 여정은 길다. 갈길이 멀다"며 "우리는 웨스트햄전 승리 이후 경쟁팀들과의 격차를 줄였다. 바쁘게 지나가는 겨울에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며 선두싸움의 가능성을 남겨뒀다.
한편 리버풀은 A매치 기간 이후 리그에서 사우샘프턴, 첼시, 스토크 시티를 차례대로 상대한다. 맨시티와의 맞대결은 내년 1월 14일에 예정돼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그 선두를 유지 중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대한 티보 크루투아(첼시)의 평가다.
그도 그럴 것이 맨시티는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10승 1무, 38득점 7실점. 펩 과르디올라의 축구가 자리를 잡으면서 결과와 경기력 모두 완벽함을 유지하는 중이다.
하지만 쿠르투아의 벨기에 대표팀 동료 시몬 미뇰레(리버풀)의 생각은 달랐다. 첼시(4위)보다 한 단계 낮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지만 맨시티와의 경쟁을 자신했다.
미뇰레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맨시티는 매우 잘하고 있다. 그들은 뛰어난 퀄리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프리미어리그의 여정은 길다. 갈길이 멀다"며 "우리는 웨스트햄전 승리 이후 경쟁팀들과의 격차를 줄였다. 바쁘게 지나가는 겨울에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며 선두싸움의 가능성을 남겨뒀다.
한편 리버풀은 A매치 기간 이후 리그에서 사우샘프턴, 첼시, 스토크 시티를 차례대로 상대한다. 맨시티와의 맞대결은 내년 1월 14일에 예정돼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