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가장 치열한 라이벌전 중 하나인 북런던더비의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은 18일 밤(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경기에 대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A매치 출전에 따른 피로누적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지난 5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그는 경기 중 교체 투입을 통해 3호골 기회를 노리게 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요리스, 트리피어,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베르통헌, 데이비스, 뎀벨레, 시소코, 에릭센, 알리, 케인으로 선발을 구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18일 밤(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경기에 대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A매치 출전에 따른 피로누적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지난 5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그는 경기 중 교체 투입을 통해 3호골 기회를 노리게 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요리스, 트리피어,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베르통헌, 데이비스, 뎀벨레, 시소코, 에릭센, 알리, 케인으로 선발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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