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토트넘의 승리를 이끈 손흥민이 경기 평가에서도 최고 수준을 받았다.
손흥민은 22일 새벽(한국시간) 도르트문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에서 후반 31분 토트넘의 2-1 역전승을 결정한 결승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4호골이었다. 도르트문트를 상대로는 8번째 골맛을 봤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8.3점의 고평점을 매겼다. 이는 이날 경기에 나선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이다. 토트넘의 1-1 동점골을 넣은 해리 케인은 7.8점, 2도움을 올린 델레 알리는 7.7점이었다. 도르트문트에서는 율리안 바이글이 7.8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최저 평점 선수도 토트넘에서 나왔다. 경기 종반 교체 투입된 페르난도 요렌테는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하고 평점 5.8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22일 새벽(한국시간) 도르트문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에서 후반 31분 토트넘의 2-1 역전승을 결정한 결승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4호골이었다. 도르트문트를 상대로는 8번째 골맛을 봤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8.3점의 고평점을 매겼다. 이는 이날 경기에 나선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이다. 토트넘의 1-1 동점골을 넣은 해리 케인은 7.8점, 2도움을 올린 델레 알리는 7.7점이었다. 도르트문트에서는 율리안 바이글이 7.8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최저 평점 선수도 토트넘에서 나왔다. 경기 종반 교체 투입된 페르난도 요렌테는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하고 평점 5.8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