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을 설명했다. 나라별 월드컵 성적과 감독 등을 소개하며 월드컵 개최 임박을 알렸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최가 눈앞이다. 오는 2일 자정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릴 조 추첨식 행사로 예열에 돌입한다. 조 추첨 이후, 각국은 알맞은 스파링 상대를 골라 러시아 본선행 준비에 들어간다.
FIFA는 현지 시간으로 2018년 6월 14일에 개최될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나라별 소개 코너를 만들었다. 한국도 포함됐다. FIFA는 “한국은 1954년 이후 통산 10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최고의 업적은 2002년 4강 진출이다. 랭킹은 59위”라고 전했다.
이어 신태용 감독을 소개했다. FIFA는 “신태용 감독은 울리 슈틸리케 경질 직후인 2017년 7월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통산 10회 본선 진출이란 어려운 성과를 냈다. 현역 시절 태극 전사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감독으로 U-20 대표팀과 2010 ACL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FIFA가 꼽은 한국 대표팀 스타는 기성용이었다. FIFA는 “(기성용은) 3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한국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미드필더로 6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최가 눈앞이다. 오는 2일 자정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릴 조 추첨식 행사로 예열에 돌입한다. 조 추첨 이후, 각국은 알맞은 스파링 상대를 골라 러시아 본선행 준비에 들어간다.
FIFA는 현지 시간으로 2018년 6월 14일에 개최될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나라별 소개 코너를 만들었다. 한국도 포함됐다. FIFA는 “한국은 1954년 이후 통산 10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최고의 업적은 2002년 4강 진출이다. 랭킹은 59위”라고 전했다.
이어 신태용 감독을 소개했다. FIFA는 “신태용 감독은 울리 슈틸리케 경질 직후인 2017년 7월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통산 10회 본선 진출이란 어려운 성과를 냈다. 현역 시절 태극 전사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감독으로 U-20 대표팀과 2010 ACL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FIFA가 꼽은 한국 대표팀 스타는 기성용이었다. FIFA는 “(기성용은) 3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한국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미드필더로 6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