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악재가 겹쳤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도 1달 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이 이브라히모비치의 1개월 결장을 전했다. 2018년, 공격수 부재에 놓일 맨유다.
겹악재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로멜로 루카쿠를 잃었다. 루카쿠는 사우샘프턴 수비와 경합 도중 뇌진탕 증세를 보여 그라운드를 떠났다.
병원에 곧바로 이송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큰 부상이 아닐 공산이 크다. 그러나 정확한 회복 시기는 알 수 없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당분간 루카쿠 출전이 불투명하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브라히모비치도 1개월 동안 결장한다.
맨유 입장에서 루카쿠와 이브라히모비치 이탈은 치명적이다. 맨유는 에버턴 원정 이후 더비 카운티와 FA컵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 모리뉴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이 이브라히모비치의 1개월 결장을 전했다. 2018년, 공격수 부재에 놓일 맨유다.
겹악재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로멜로 루카쿠를 잃었다. 루카쿠는 사우샘프턴 수비와 경합 도중 뇌진탕 증세를 보여 그라운드를 떠났다.
병원에 곧바로 이송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큰 부상이 아닐 공산이 크다. 그러나 정확한 회복 시기는 알 수 없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당분간 루카쿠 출전이 불투명하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브라히모비치도 1개월 동안 결장한다.
맨유 입장에서 루카쿠와 이브라히모비치 이탈은 치명적이다. 맨유는 에버턴 원정 이후 더비 카운티와 FA컵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 모리뉴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