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 타깃으로 알려진 에덴 아자르(첼시)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을 준비하고 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가 ‘미러’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아자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크랙이다. 지난 2012년 릴을 떠나 첼시에 합류한 뒤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 시즌에도 총 32경기에 출전해 12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맹활약은 빅 클럽의 러브콜로 이어졌다. 지난 몇 년간 그를 원했던 레알이 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한 영입에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첼시의 리그 라이벌인 맨시티도 아자르 모시기에 뛰어 들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매체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자르를 최우선 타깃으로 노린다”라며 “그는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 과정 당시 금전적 이유 때문에 발을 뺐지만, 이번 여름에는 그 태도를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맨시티는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자르를 데려오기 위해 이적료 1억 5,000만 파운드(약 2,278억 원)를 준비할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가 ‘미러’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아자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크랙이다. 지난 2012년 릴을 떠나 첼시에 합류한 뒤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 시즌에도 총 32경기에 출전해 12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맹활약은 빅 클럽의 러브콜로 이어졌다. 지난 몇 년간 그를 원했던 레알이 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한 영입에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첼시의 리그 라이벌인 맨시티도 아자르 모시기에 뛰어 들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매체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자르를 최우선 타깃으로 노린다”라며 “그는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 과정 당시 금전적 이유 때문에 발을 뺐지만, 이번 여름에는 그 태도를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맨시티는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자르를 데려오기 위해 이적료 1억 5,000만 파운드(약 2,278억 원)를 준비할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