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미키 바추아이가 첼시를 떠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반전을 노린다.
도르트문트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미키타리안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 단기로 체결했다. 등번호는 44번으로 받았다.
도르트문트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주포 피에르 오바메양을 아스널로 보낸 터라 대체자가 필요했다. 당초 올리비에 지루와 엮였으나, 첼시행이 결정나면서 바추아이로 선회했다.
바추아이는 올 시즌 컵 대회를 포함해 26경기 12골 2도움으로 알짜배기 활약을 펼치며, 첼시의 로테이션에 힘을 줬다. 그러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완전한 신뢰를 받지 못해 살길을 찾아 임대를 선택했다.
그는 오바메양이 없는 자리를 메워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첼시에서 많이 뛰지 못한 한을 도르트문트에서 풀려 한다.
사진=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미키타리안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 단기로 체결했다. 등번호는 44번으로 받았다.
도르트문트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주포 피에르 오바메양을 아스널로 보낸 터라 대체자가 필요했다. 당초 올리비에 지루와 엮였으나, 첼시행이 결정나면서 바추아이로 선회했다.
바추아이는 올 시즌 컵 대회를 포함해 26경기 12골 2도움으로 알짜배기 활약을 펼치며, 첼시의 로테이션에 힘을 줬다. 그러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완전한 신뢰를 받지 못해 살길을 찾아 임대를 선택했다.
그는 오바메양이 없는 자리를 메워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첼시에서 많이 뛰지 못한 한을 도르트문트에서 풀려 한다.
사진=도르트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