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38년 동안 굳건했던 리그 최다 무패 타이 기록을 이뤄냈다.
바르사는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레가네스와의 2017/2018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79점을 기록하며,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67)와 격차를 더 벌려 리그 우승 확정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바르사는 이날 승리가 특별하다. 새로운 기록을 썼기 때문이다. 레가네스전 승리로 라리가 최다인 38경기 연속 무패(31승 7무) 타이기록에 도달했다.
바르사의 무패 행진은 지난 2017년 4월 16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리그 32라운드에서 3-2 승리가 시작이었다. 이를 기점으로 리그 37경기 동안 패배를 모른 채 달려왔고, 타이기록을 세웠다.
바르사가 도달하기 전까지 라리가 최다 무패 타이기록은 레알 소시에다드 몫이었다. 소시에다드는 1979년 4월부터 1980년 5월까지 38경기 무패(21승 17무)를 질주했고, 38년 동안 깨지지 않은 기록으로 남았다.
이제 관심은 소시에다드를 넘어 라리가 최다 무패 기록을 새로 쓸 일만 남았다. 바르사는 오는 14일 발렌시아와의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 성과로 최다 무패 주인공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사는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레가네스와의 2017/2018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79점을 기록하며,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67)와 격차를 더 벌려 리그 우승 확정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바르사는 이날 승리가 특별하다. 새로운 기록을 썼기 때문이다. 레가네스전 승리로 라리가 최다인 38경기 연속 무패(31승 7무) 타이기록에 도달했다.
바르사의 무패 행진은 지난 2017년 4월 16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리그 32라운드에서 3-2 승리가 시작이었다. 이를 기점으로 리그 37경기 동안 패배를 모른 채 달려왔고, 타이기록을 세웠다.
바르사가 도달하기 전까지 라리가 최다 무패 타이기록은 레알 소시에다드 몫이었다. 소시에다드는 1979년 4월부터 1980년 5월까지 38경기 무패(21승 17무)를 질주했고, 38년 동안 깨지지 않은 기록으로 남았다.
이제 관심은 소시에다드를 넘어 라리가 최다 무패 기록을 새로 쓸 일만 남았다. 바르사는 오는 14일 발렌시아와의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 성과로 최다 무패 주인공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