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AS로마전을 앞둔 리버풀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이 모든 전력을 쏟아 부을 준비를 했다.
리버풀은 2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로마와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을 치른다.
두 팀은 지난 8강전에서 올 시즌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를 꺾고 올라왔다. 결승전 마지막 관문이기에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헨더슨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로마가 바르사를 꺾은 경기를 봤다. 상대는 바르사를 이기고 돌아왔고, 우리는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클롭 감독 역시 원하는 바다. 만약 이를 잘 이행한다면 결승전 기회는 올 것이다”라고 필승을 다짐했다.
리버풀은 이번 4강전에서 로마보다 더 강한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를 피한 점에서 다행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헨더슨은 “이번 4강전은 큰 도전이자 시험대다. 로마는 환상적인 전력과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UCL에서 강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로마전을 힘든 경기로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2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로마와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을 치른다.
두 팀은 지난 8강전에서 올 시즌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를 꺾고 올라왔다. 결승전 마지막 관문이기에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헨더슨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로마가 바르사를 꺾은 경기를 봤다. 상대는 바르사를 이기고 돌아왔고, 우리는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클롭 감독 역시 원하는 바다. 만약 이를 잘 이행한다면 결승전 기회는 올 것이다”라고 필승을 다짐했다.
리버풀은 이번 4강전에서 로마보다 더 강한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를 피한 점에서 다행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헨더슨은 “이번 4강전은 큰 도전이자 시험대다. 로마는 환상적인 전력과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UCL에서 강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로마전을 힘든 경기로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