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알렉스 퍼거슨 전(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뇌출혈 수술을 받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회복을 하고 있다.
맨유는 지난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거슨 전 감독의 뇌출혈 수술을 전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6일 새벽 뇌출혈로 영국 살포드 왕립 병원에 긴급 이송됐고 수술을 받았다.
맨유 발표에 따르면 퍼거슨 전 감독의 수술은 잘 끝났고 집중 회복에 들어갔다. 퍼거슨 감독의 가족들은 철저한 프라이버시 보장으로 언론 취재 삼가를 부탁했다. 과도한 취재 열기가 회복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7일 ‘스카이스포츠’와 ‘BBC’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중환자실에서 회복을 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알란 이르윙 기자는 “퍼거슨 경이 여전히 살포드 왕립 병원 중환자실에 있다”라며 현 상황을 전했다.
이어 “(중환자실 입원 외에) 추가 정보는 아직이다. 하지만 우리는 뇌출혈 수술이 잘 끝났다는 점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는 퍼거슨 전 감독의 추가 소식이 나오는 대로 보도할 전망이다.
한편 퍼거슨 전 감독의 뇌출혈 소식에 전 축구계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과거 퍼거슨 감독의 지도를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힘을 내요, 보스. 언제나 기도할게요”라고 말했다. 맨유는 “수많은 격려와 지지를 받았다. 퍼거슨 경의 쾌유를 기도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지난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거슨 전 감독의 뇌출혈 수술을 전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6일 새벽 뇌출혈로 영국 살포드 왕립 병원에 긴급 이송됐고 수술을 받았다.
맨유 발표에 따르면 퍼거슨 전 감독의 수술은 잘 끝났고 집중 회복에 들어갔다. 퍼거슨 감독의 가족들은 철저한 프라이버시 보장으로 언론 취재 삼가를 부탁했다. 과도한 취재 열기가 회복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7일 ‘스카이스포츠’와 ‘BBC’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중환자실에서 회복을 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알란 이르윙 기자는 “퍼거슨 경이 여전히 살포드 왕립 병원 중환자실에 있다”라며 현 상황을 전했다.
이어 “(중환자실 입원 외에) 추가 정보는 아직이다. 하지만 우리는 뇌출혈 수술이 잘 끝났다는 점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는 퍼거슨 전 감독의 추가 소식이 나오는 대로 보도할 전망이다.
한편 퍼거슨 전 감독의 뇌출혈 소식에 전 축구계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과거 퍼거슨 감독의 지도를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힘을 내요, 보스. 언제나 기도할게요”라고 말했다. 맨유는 “수많은 격려와 지지를 받았다. 퍼거슨 경의 쾌유를 기도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