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한국의 뛴 거리는 월드컵 참가국 중 평균 이하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월드컵 참가 32개국의 조별리그 2차전까지 뛴 거리의 평균값을 조사해 순위별로 나열했다. 한국은 28위로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뛴 국가는 러시아였다. 러시아는 선수당 평균 8.328km를 뛴 것으로 드러나, 세르비아(8.327km), 덴마크(8.211km)보다 앞선 1위를 차지했다. 호주 역시 8.057km를 뛰어 8km 이상 뛴 국가에 포함됐다.
한국의 뛴 거리는 평균 이하였다. ‘스카이스포츠’는 “파나마가 6.754km로 가장 적게 뛴 국가였고,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한국, 멕시코는 평균 이하의 국가다”라고 콕 집어 설명했다.
한국은 선수당 평균 7.218km를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28위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한국보다 적게 뛴 국가는 아르헨티나(7.212km), 콜롬비아(7.203km), 나이지리아(7.153km), 파나마(6.754km)뿐이었다.
뛴 거리가 성적과 100%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평균 이하의 국가들이 조별리그에서 이미 탈락했거나, 탈락 위기에 놓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월드컵 참가 32개국의 조별리그 2차전까지 뛴 거리의 평균값을 조사해 순위별로 나열했다. 한국은 28위로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뛴 국가는 러시아였다. 러시아는 선수당 평균 8.328km를 뛴 것으로 드러나, 세르비아(8.327km), 덴마크(8.211km)보다 앞선 1위를 차지했다. 호주 역시 8.057km를 뛰어 8km 이상 뛴 국가에 포함됐다.
한국의 뛴 거리는 평균 이하였다. ‘스카이스포츠’는 “파나마가 6.754km로 가장 적게 뛴 국가였고,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한국, 멕시코는 평균 이하의 국가다”라고 콕 집어 설명했다.
한국은 선수당 평균 7.218km를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28위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한국보다 적게 뛴 국가는 아르헨티나(7.212km), 콜롬비아(7.203km), 나이지리아(7.153km), 파나마(6.754km)뿐이었다.
뛴 거리가 성적과 100%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평균 이하의 국가들이 조별리그에서 이미 탈락했거나, 탈락 위기에 놓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