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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아시아의 삼손' 대한축구협회 김주성 국제국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김주성 국장은 지난해 12월 16~17일 일본 동경시에서 열린 FIFA 집행위원회에서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어 향후 4년간 청소년 월드컵 주최 일원으로 활약한다. 협회는 "한국 축구의 외교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권종철 심판위원회 위원장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심판위원회
원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23일 말레이시아 AFC 하우스에서 개최된 AFC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이다. 권종철 신임 AFC 심판위원은 국내 심판의 국제 무대에서의 권익보호에 앞장선다.
김주성 국장은 지난해 12월 16~17일 일본 동경시에서 열린 FIFA 집행위원회에서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어 향후 4년간 청소년 월드컵 주최 일원으로 활약한다. 협회는 "한국 축구의 외교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권종철 심판위원회 위원장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심판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