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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에 女폭행까지…막장 리버풀?

리버풀 다우닝, 前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체포

기사입력 : 2012.01.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스튜어트 다우닝(27, 리버풀)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9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언론들은 다우닝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을 일제히 알려왔다. 사건의 배경은 이러하다. 고향인 미들즈브러를 찾은 다우닝이 한 나이트클럽에서 자신의 친구에게 폭언을 한 전 여자친구와 언쟁을 벌이다 폭행까지 이르게 된 것.

클리브랜드 지역 경찰 당국은 다우닝과 그의 전 여자친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마친 뒤 일단 이들을 귀가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의 자세한 경위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다우닝의 전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적지 않은 후폭풍이 예상된다.

다우닝의 소속팀 리버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경기장 안팎에서 터지는 연이은 사건과 사고로 바람 잘 날이 없기에 리버풀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리버풀은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도중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하며 8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고 올드햄과의 FA컵 64강전에서는 일부 팬들이 상대 수비수 톰 아데예미에게 인종차별적인 야유를 보내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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