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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안기희 기자= 성남일화가 청소년 대표 출신 중앙 수비수 임종은(22)을 영입했다.
임종은은 U-17, U-19 대표팀 수비수를 거치면서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 받았다. K리그 울산 현대 유스팀인 현대중과 현대고 출신으로 2009년부터 울산에서 뛰었다. 비록 부상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성남 이적을 계기로 제 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16일 광양 전지훈련지에 합류한 임종은은 “지난 2년 간 부상으로 인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새로운 팀에 왔고 부상도 완쾌되었기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성남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제공=성남 일화
임종은은 U-17, U-19 대표팀 수비수를 거치면서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 받았다. K리그 울산 현대 유스팀인 현대중과 현대고 출신으로 2009년부터 울산에서 뛰었다. 비록 부상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성남 이적을 계기로 제 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16일 광양 전지훈련지에 합류한 임종은은 “지난 2년 간 부상으로 인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새로운 팀에 왔고 부상도 완쾌되었기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성남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제공=성남 일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