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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낸드, 유로2012 대표팀 탈락 농후...사실상 대표 마감

기사입력 : 2012.05.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Steve Bardens/BPI/스포탈코리아
사진=ⓒSteve Bardens/BPI/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우울한 날이 계속된다. 대들보 리오 퍼디낸드(33)의 잉글랜드 대표팀 탈락 가능성 소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한 복수의 현지 매체가 로이 호지슨 대표팀 감독이 퍼디낸드를 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부상 전력과 체력 저하가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하지만 인종차별 논란의 존 테리(31, 첼시)는 선발이 유력시되고 있다. 유로2012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 명단은 한국시간 16일 밤 발표될 예정이다.

퍼디낸드는 최근 잔부상에 시달렸다. 특히 허리 부위가 계속 문제를 일으켰다. 2009/2010시즌, 2010/2011시즌에는 리그 출전수가 20회 이하에 머물렀다. 올 시즌 30경기 출전으로 다소 회복세를 보였지만 부상 전력이 호지슨 감독에게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퍼디낸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대비 훈련 첫날 무릎 부상을 당해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아직 명단 공식 발표 전이라서 퍼디낸드의 승선 가능성이 소멸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지 매체 대부분이 퍼디낸드의 대표팀 탈락을 예상하고 있어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만약 퍼디낸드가 이번 유로2012 대표팀에서 탈락한다면 사실상 국가대표 활동 마감에 가깝다. 1997년 A대표팀에 첫 소집된 퍼디낸드는 지금까지 대표팀에서 81경기 3골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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