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호날두, ''난 10점 만점에 10점''
입력 : 2012.05.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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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 "나는 예의를 지킬 필요가 있다"
리버풀 감독직에 대한 거부 반응을 보인 또 다른 감독 프랑크 데보어. 계약 중 팀을 옮기는 것이 아약스 구단, 팬, 자신이 모두 납득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며.

▲ "중앙 미드필더로 뛰게 해줄건가?
리버풀의 공격형 미드필더 조 콜의 배포. 지난시즌 프랑스 리그1 릴OSC에서 임대 활약한 그는 다음 시즌 새 감독이 자신을 중앙 미드필더로 뛰게 해준다면 팀에 남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물간' 콜보다 뉴페이스에 큰 관심을 두는 리버풀.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 "개인적으로는 10점 만점이지만 팀으로는 9점짜리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1/2012시즌을 자평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 인터뷰를 가진 호날두는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를 꺾고 스페인 리그의 주도권을 가져온 것에 만족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지 못해 팀의 목표 달성을 100% 완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어제 저희와 같이 훈련하고 힘드셨는지…"
최강희 감독이 22일 일정상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나타나지 않자, 이정수가 내놓은 해석. 최 감독은 21일 훈련에서 소집에 응한 여섯 명의 선수들과 미니게임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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