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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울산과 수원이 수비수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울산에서 뛰었던 측면수비수 최재수와 수원에서 활약했던 중앙수비수 최성환이 서로 유니폼을 맞바꿔입는다. 양구단의 이해가 맞아떨어지는 트레이드다.
프로 9년차 최재수는 수비력과 공격력을 겸비했다. 정교한 킥과 어시스트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수원에 전술적으로 보탬이 될 자원이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최성환은 프로 8년차 베테랑 수비수다. 울산에서는 곽태휘의 부담을 덜어줄 중앙 수비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약기간은 2014년 12월 말까지다.
사진제공=울산현대
울산에서 뛰었던 측면수비수 최재수와 수원에서 활약했던 중앙수비수 최성환이 서로 유니폼을 맞바꿔입는다. 양구단의 이해가 맞아떨어지는 트레이드다.
프로 9년차 최재수는 수비력과 공격력을 겸비했다. 정교한 킥과 어시스트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수원에 전술적으로 보탬이 될 자원이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최성환은 프로 8년차 베테랑 수비수다. 울산에서는 곽태휘의 부담을 덜어줄 중앙 수비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약기간은 2014년 12월 말까지다.
사진제공=울산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