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전북 현대가 UAE 알 샤밥으로 떠난 루이스 자리에 그리스리그 AEK아테네에서 뛰던 레오나르두(25)를 영입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와 AEK구단 공식홈페이지는 입을 모아 “레오나르두가 전북 현대로 이적했다”라고 밝혔다. FIFA는 레오나르두의 이적료를 85만 유로(약 12억 원)라고 추정했다.
K리그 이적에 정통한 한 관계자도 “전북이 레오나르두 영입 작업을 마쳤다. 레오나르두는 다음주 초쯤에 한국에 들어올 것 같다”라고 했다.
레오나르두는 브라질 U-18 대표팀 출신으로 2004년부터 그리스무대로 둥지를 옮겼다. 2011/2012시즌에는 AEK아테네에서 활약하며 32경기에서 10골을 뽑아냈다. 키(172cm)는 작지만 기술과 슈팅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전북은 레오나르두를 영입하며 공격 2선을 모두 외국인 선수로 채울 수 있게 됐다. 좌우측에 에닝요와 드로겟이 서고, 레오나르두가 중앙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처진 스트라이커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와 AEK구단 공식홈페이지는 입을 모아 “레오나르두가 전북 현대로 이적했다”라고 밝혔다. FIFA는 레오나르두의 이적료를 85만 유로(약 12억 원)라고 추정했다.
K리그 이적에 정통한 한 관계자도 “전북이 레오나르두 영입 작업을 마쳤다. 레오나르두는 다음주 초쯤에 한국에 들어올 것 같다”라고 했다.
레오나르두는 브라질 U-18 대표팀 출신으로 2004년부터 그리스무대로 둥지를 옮겼다. 2011/2012시즌에는 AEK아테네에서 활약하며 32경기에서 10골을 뽑아냈다. 키(172cm)는 작지만 기술과 슈팅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전북은 레오나르두를 영입하며 공격 2선을 모두 외국인 선수로 채울 수 있게 됐다. 좌우측에 에닝요와 드로겟이 서고, 레오나르두가 중앙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처진 스트라이커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