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유치원생들의 포항 스틸러스 습격 사건
입력 : 2012.07.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 유치원생들의 포항 스틸러스 습격 사건
떠들썩한 유치원생들이 포항 스틸러스 숙소를 습격(?)했다. 최근 지역 밀착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포항은 런던 올림픽 관련 종목 현장 체험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 유치원들의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일 오전에는 대동유치원 원생 80여명이 송라 클럽 하우스를 방문했다. 유치원생 중에는 포항의 김태수 선수, 안승훈 트레이너 딸도 포함돼 황선홍 감독과 사진을 찍는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 대전 시티즌, 유소녀 무료 축구교실 실시
대전 시티즌이 유소녀 무료 축구교실을 실시한다. 2012년 8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8개월간 진행되는 유소녀 무료 축구교실은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대전지역 여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훈련은 연령에 따라 15명씩 4개반으로 나뉘어 주 1회 이루어지며 참가자에게는 유니폼과 스타킹 등 기념품을 선물한다. 대전은 여자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축구에 대한 친밀감 형성,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유소녀 무료 축구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 친구 따라 빅버드 가면 무료 입장!
수원 블루윙즈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1+1 이벤트'를 시행한다. 7월 29일 인천전과 8월 11일 상주전에 연간회원이 동반한 1인에게 초청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연가회원증을 소지한 관중은 경기 시작 2시간 30분 전부터 1B 게이트 앞에 위치한 종합안내센터에서 초청권을 수령한 뒤 동반한 1인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문의: 031-24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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